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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오션뷰 카페 +펍 + 맥주 + 루프탑 + 애견동반가능 - 삼사칠 347

여수 오션뷰 + 커피 + 맥주 + 알전구 루프탑 + 애견동반, 모두 가능한 곳은? 

여수 오션뷰 카페 찾으신다면, 카페 삼사칠 347 추천합니다. 여수 중앙동 가장 번화가에 위치해 있습니다. 바다앞 3,4층 건물이라 바다 구경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.

 

<목차>

  1. 바다 전망, 어떤가요?
  2. 커피 · 음식 맛, 어떤가요?
  3. 아쉬운 점은요?

 

여수 카페 - 삼사칠 347

1. 바다 전망, 어떤가요?

루프탑 바다 전망 (사진을 눌러서 크게 보세요)

#루프탑 - 알전구 갬성에 취한다

날씨가 좋다면 루프탑에서 커피(맥주) 한 잔 추천합니다. 알전구가 제대로 빛나기 시작하는 해질무렵이나 초저녁 시간대가 아릅답습니다. 3~4층 높이라 여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. 또한 바다 바로 앞 건물이라 이 구역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. 바다 반대편으로는 이순신 광장(로터리)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.

 

실내 바다 전망

#실내 - 창가 테이블 + 감성 핑크 조명

실내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습니다. 다섯 테이블 정도. 그래도 거의 모든 자리가 창가 바로 옆이라, 어디에 앉든 바다를 보면서 커피(맥주)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.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핑크 조명이 두드러지는데, "커피는 그만! 이젠 맥주 타임!"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. 

 

#애견동반가능

반려동물(강아지)을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. 카페에 귀엽고 작은 검은색 푸들? 댕댕이가 있습니다. 사람을 좋아하는지 코인사하고 가더라구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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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커피 · 음식 맛, 어떤가요?

아메리카노 / 카푸치노

#커피도 맛있다!

저는 카페에서 보통 세 가지를 봅니다. 전망 / 커피맛 / 의자가 편한지. 여수 오션뷰 카페 347은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줬습니다. 커피가 맛있었는데, 아메리카노는 신맛 없고 적당히 진하면서 고소했습니다. 카푸치노는 거품 맛으로 먹는건데, 거품이 터질것처럼 풍성해서 좋았습니다. 의자도 푹신하고 편했습니다. (아메리카노 4천원, 카푸치노 5천원)

 

#음식도 평이 좋음

음식은 제가 먹어보지 않았는데 평이 좋았습니다. 특히 크로플이 맛있다고 하네요. 칵테일과 에이드도 괜찮다고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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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아쉬운 점은요?

# 호불호가 있을 음악

펍 컨셉이라 그런지 계속 외국 랩 노래가 재생되었고, 소리도 조금 크게 느껴졌습니다.(클럽 느낌?) 조용히 뷰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, 음악이 많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. 칵테일이나 맥주에는 어울리는 노래였습니다. 노래가 많이 거슬린다면, 루프탑이 좋습니다. 루프탑에서는 노래가 크게 안 들렸습니다.

 

#실내는 좁게 느껴질 수 있음

실내는 좌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그래도 전면이 통유리라 답답한 느낌은 없습니다. 주말이나 피크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.

 


 

지금까지 여수 오션뷰 카페 - 삼사칠 347 이었습니다. 카페, 펍, 맥주, 루프탑, 애견동반가능 특징이 있었구요. 전망이 워낙 좋아서 저는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. 

 

주소 : 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75 3층

영업시간 : 매일 11시~23시 (휴무일 인스타 공지)

인스타그램 : @yeosu34.7.cafe.pub

메뉴 및 리뷰 : http://naver.me/FU3zMcj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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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다모아 | quizdamoa@gmail.com